쿠팡 플레이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11회 연속 월드컵 출전'이라는 운명적인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쿠팡플레이는 2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 10차전, 이라크전(6일), 쿠웨이트전(10일)을 생중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두 경기에는 최고의 선수들이 동원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으로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손흥민, PSG와 함께 '유럽 트레블'을 달성한 이강인을 비롯해 시즌을 마친 유럽 선수들인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튼), 설영우(즈베즈다), 양현준(셀틱) 등이 총동원됩니다. 또한 K리그1 득점왕(11골)인 전진우(전북)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현재 B조 1위(승점 16점 4승 4무)인 한국은 승점 1점만 더 획득하면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첫 경기는 조 3위인 이라크(승점 12점 3승 3무 2패)와의 원정 경기입니다. 무승부만 기록하더라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후 대표팀은 한국으로 돌아와 홈 팬들과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B조 최하위인 쿠웨이트(승점 15점 5무 3패)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한준희, 이근호 해설위원이 방송에 출연합니다. 이라크전 중계에는 양동석 쿠팡플레이 신임 캐스터가, 쿠웨이트전 중계에는 윤장현 캐스터가 출연합니다. 경기 전에는 선발 라인업, 포메이션, 볼거리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미리보기 쇼'가 진행됩니다. 이라크전은 킥오프 1시간 15분 전에 시작되며, 쿠웨이트전은 1시간 전에 시작됩니다.

쿠팡플레이가 어떤 엔딩곡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대표팀 경기의 여운을 담은 재치 있는 선곡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